MUJI

국내 최대급 플래그십 스토어가 리뉴얼!

'무인양품 서점'이 탄생! '계속 좋은 책'을 테마로 약 3만권의 책을 엄선.
'IDEE' 'MUJI INFILL+'가 확대! 인테리어 용품도 더욱 알차게 채워졌습니다.

1996년 4월에 오픈한 이래 지금까지도 규슈 최대 면적의 플래그십 매장으로 규슈 지역, 그리고 전세계로 정보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개장 시에는 3만권이 넘는 서적을 무인양품 상품군과 함께 편집한 복합 매장 MUJI BOOKS를 도입합니다.
또 리노베이션 상품을 중심에 두고 주거공간과 관련된 구역을 확대해 규슈 지역을 거점으로 두고 활약하는 건축가 및 크리에이터들과 제휴한 워크숍 및 이벤트를 여는 등, 현지에 뿌리를 내린 플랫폼으로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공헌해 가고자 합니다.

◇서적과 무인양품의 복합 매장 MUJI BOOKS

선조의 지혜와 전통기술을 상품개발에 도입해 온 무인양품은 서책의 문화를 소중히 생각합니다.
MUJI 캐널시티 하카타에서는 요리의 기본이라 비유되는 '책, 음식, 근본, 생활 및 인생, 꾸미기' 이렇게 총 5가지로 구성된 서가들, 무인양품의 기원인 다나카 잇코 씨 자택에 있는 장서 서가, 상품과 책에 대한 기획편집 서가인 '와/과 책'('밥과 책' 등 14가지 테마)을 선보입니다.
3만권의 라인업을 통해 독자적인 방식으로 생활인들의 체류 수요에 영향을 미치고자 합니다.
기획·책 선정·운영은 일본문화 연구의 제 1인자이자 편집자·저술가인 마쓰오카 씨가 통솔하는 편집공학연구소로부터 전면적인 협력을 받고 있습니다.